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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봉사단

  • 회현연가
  • 23-12-09 13:01
  • 조회수 235
아빠의 무릎에 앉아 피자를 만들었어요.
동그란 도우에 4개의 손이 조물조물 도우를 늘립니다.
도우를 만지는 촉감이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마음까지 부드러워지는 거 같아요.
쭈~욱 늘어나는 치즈를 당길때는 아빠도 아이도 놀랍고 신기해서 환호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아이도 아빠도 무척 즐겁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