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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노인복지관

  • 회현연가
  • 23-11-28 17:16
  • 조회수 235
예쁘게 화장을 하고 고운 옷을 입고 회현연가 치즈스토리에 오셨어요요.
나이가 드니 갈 곳이 없다고 하시면서 회현연가에 오신것이 무척 반갑다고 하세네요.

파자만들기, 치즈만들기가 처음이라 하시면서
꼭 소꼽놀이 하는 거 같다고 하면서 즐거워하십니다.

연세드신 한분이 말씀하셨어요.
" 오래살면 좋은일이 많이 생긴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고요.
"오래사니까 이런 체험을 다 해본다"고요.

체험객이 즐거워 하시니까
우리들 모두 즐겁고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