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장초등학교에서 체험을 왔어요,
김해 치즈스토리에서는 김해에서 생산되는 우유와 장군차와 산딸기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치즈를 만든다고 합니다.
김해에는 낙농업이 활발했다고 하는데요.
6.25전쟁이후 우리나라는 소중한 생명들이 많이 희생되었고 산업시설이 파괴되어서 무척 힘들고 가난한 생활이었어요.
그시절에 세계 여러나라들이 우리나라에 도움을 많이 주었어요.
그때 구호품중에 젖소가 들어왔어요.
구호품은 배를 타고 부산항으로 들어왔답니다.
젖소는 그때사정으로는 트럭에 싣고 이동하기가 곤란해서 소의 꼬삐를 잡고 걸어서 이동해야만 했어요.
그래서 부산에서 가까운 김해와 양산에 젖소가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 자연이 청정한 김해하고 비옥한 김해에서는 낙농업이 성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